2026학년도 서울대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등학교는 외대부고(64명)입니다. 이어 휘문고(50명), 화성고(44명), 대원외고(41명)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했습니다.
올해는 의대 정원 원복과 이공계 선호 흐름이 겹치면서 학교별 순위 변동이 예년보다 컸습니다. 자녀의 진학 전략을 세우고 있다면 단순 순위보다 수시·정시 비중과 계열별 특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핵심 30초 요약 🔔
① 2026학년 서울대 합격자 최다 배출 고교는 외대부고(64명)이며, 3년 연속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② 휘문고, 화성고는 정시 추가합격이 많이 반영되며 순위가 크게 상승한 학교입니다.
③ 대원외고는 학종 중심 수시 체제에서 꾸준히 강세를 보이며 외고 중 부동의 1위입니다.
④ 순위 확인 시에는 수시 중심인지 정시 추합 포함 최종 실적인지 반드시 구분해서 봐야 오해가 없습니다.
2026 서울대 많이 보낸 고등학교 TOP10 한눈에 보기
| 순위 | 학교명 | 서울대 합격자 수 | 어떤 경우 참고하면 좋은가 |
|---|---|---|---|
| 1위 | 외대부고 | 64명 | 전국단위 자사고, 수시·정시 균형형 진학을 원할 때 |
| 2위 | 휘문고 | 50명 | 강남권 정시 강세, 정시 위주 전략을 고려할 때 |
| 3위 | 화성고 | 44명 | 정시 추합 비중이 큰 학교, 최상위권 이과 성향에 적합 |
| 4위 | 대원외고 | 41명 | 학종 중심 수시 체제, 어문·인문 계열 희망 시 유리 |
| 공동5위 | 단대부고 / 중동고 | 각 37명 | 정시 추합 상승세, 자연계 강세 학교 |
| 7위 | 선덕고 | 35명 | 비평준화 지역 상위권 학교를 고려할 때 |
| 8위 | 세화고 | 33명 | 강남 8학군 내 균형 잡힌 진학 실적 참고 시 |
| 9위 | 보인고 | 32명 | 수시 중심 학교, 학종 관리력이 중요한 경우 |
| 10위 | 배재고 | 31명 | 서울 도심권 학교 실적을 참고할 때 |
위 표는 정시 추가합격까지 반영한 2026학년도 최종 실적 기준입니다. 수시 최초합만 따로 보면 대원외고와 외대부고가 공동 1위(28명)로 집계된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시면 순위 해석에 도움이 됩니다.
순위가 매년 바뀌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대 실적 순위는 수시 최초합, 수시+정시 최초합, 정시 추합 포함 최종 실적이라는 세 가지 시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화성고는 정시 최초합 기준 37명이었지만, 추합 7명이 더해지며 최종 44명으로 3위까지 올라섰습니다. 반대로 정시 추합 반영 전 순위만 보고 학교를 판단하면 실제 실적보다 낮게 오해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올해 몇 등이었다”는 정보보다, 어떤 시점 기준의 데이터인지 확인하는 습관이 정확한 비교에 더 중요합니다.
외대부고와 휘문고, 어떤 학교가 내 상황에 더 맞을까
외대부고는 전국단위 자사고로 기숙사 생활과 전국 단위 선발이 특징이며, 수시 28명·정시 36명으로 균형 잡힌 진학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반면 휘문고는 강남권 정시 강세 학교로 정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정시 준비에 자신이 있고 통학 편의를 중시한다면 휘문고 같은 강남권 학교가 유리할 수 있고, 학종 관리와 전국 단위 경쟁을 원한다면 외대부고 같은 자사고가 더 맞는 선택일 수 있습니다.
또한 어문 계열이나 인문 상위권을 목표로 한다면 대원외고처럼 수시 학종 실적이 꾸준히 강한 외고를 우선 검토하는 편이 실제 진학 데이터상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11위~20위 학교는 어떤 흐름을 보였을까
10위 이하 구간에서는 진선여고, 중산고처럼 특정 해에 실적이 급증한 학교가 눈에 띕니다. 이는 학교 자체 경쟁력 상승이라기보다, 해당 학년 학생 구성과 의대 쏠림 완화 효과가 겹친 결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1위~20위권 학교는 매년 순위 변동 폭이 크기 때문에, 단발성 실적보다 3개년 이상의 추이를 확인하는 것이 학교 선택 시 더 신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학교가 전년 대비 합격자가 10명 이상 늘었다면, 일시적 증가인지 진학 지도 체제 개선에 따른 지속적 상승인지 학교 설명회나 최근 3년 자료로 교차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고교별 실적, 어디서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까
고교별 서울대 합격 실적은 개별 학교가 자율적으로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강남·서초 일부 공립고처럼 사교육 조장 우려로 비공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학교는 이번 순위 집계에서 제외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확인 방법은 교육 전문 매체의 고교별 전수조사 결과를 참고하는 것이며, 개별 학교 홈페이지의 진학 실적 공지도 함께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고와 자사고·외고, 어떤 기준으로 비교해야 할까
일반고는 상대적으로 학비 부담이 적고 통학이 편리하지만, 상위권 실적은 학교별 편차가 큽니다. 자사고·외고는 학비 부담이 있는 대신 학종 관리 체계와 진학 지도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의 교육비 여력이 충분하고 전국 단위 경쟁을 감당할 수 있다면 자사고·외고가 선택지가 될 수 있고, 통학 거리와 비용 부담을 우선한다면 지역 상위권 일반고를 검토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순위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 수시 최초합 순위와 정시 추합 포함 최종 순위를 혼동해서 비교하는 경우
- 공립 특목고 등 비공개 학교가 순위에서 제외되어 있다는 점을 모르고 절대 순위로 받아들이는 경우
- 특정 연도 급증 실적만 보고 지속적 강세로 오해하는 경우
- 서울대 실적만으로 의약학 계열 진학 실적까지 함께 유추하는 경우
서울대 실적은 학교 선택의 참고 지표 중 하나일 뿐, 절대적 기준으로 삼기는 어렵습니다. 자녀의 학습 성향과 수시·정시 적합도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실제 진학 결과에는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FAQ – 자주 묻는 질문
꼭 기억하셔야 할 핵심 정리
2026학년도 서울대 실적 1위는 외대부고(64명)이며, 휘문고·화성고·대원외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순위는 수시 최초합, 수시+정시 최초합, 정시 추합 포함 최종 중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학교를 선택할 때는 단일 연도 순위보다 3개년 추이와 수시·정시 비중, 자녀의 학습 성향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실질적인 진학 전략 수립에 더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