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할로웨이가 코너 맥그리거를 1라운드 1분 9초 만에 TKO로 제압했습니다. 맥그리거는 경기 시작 직후 점프 킥을 시도하다 오른쪽 다리를 다치며 스스로 경기를 포기했고, 5년 만의 복귀전은 허무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맥그리거는 이로써 통산 22승 7패, 3연패 기록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2026년 7월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9는 메인 카드 14경기 중 절반 이상이 피니시로 끝난 치열한 대회였습니다. 메인 이벤트 결과에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쏟아지기도 했지만, 코메인과 프릴림 전반에 걸쳐 볼거리는 충분했습니다.

🔔 핵심 30초 요약 🔔
① 메인 이벤트 결과: 맥스 할로웨이 TKO 승 (1라운드 1분 9초) — 맥그리거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경기 포기
② 코메인 이벤트: 패디 핌블렛 vs 브누아 생드니 — 라이트급 도전자 대결
③ 대회 규모: 총 14경기,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 개최 / 한국은 tvN·티빙 생중계
④ 맥그리거 통산 전적: 22승 7패 — 2020년 이후 4경기 중 단 1승도 없는 3연패 기록
⑤ 할로웨이: 13년 만의 복수 완성 + 웰터급 데뷔전 성공적 마무리
UFC 329 전체 경기 결과 한눈에 보기
| 카드 | 체급 | 경기 | 결과 | 방법 |
|---|---|---|---|---|
| 메인 | 웰터급 (170lbs) | 코너 맥그리거 vs 맥스 할로웨이 | 할로웨이 승 | TKO (부상) 1R 1:09 |
| 코메인 | 라이트급 (155lbs) | 브누아 생드니 vs 패디 핌블렛 | 결과 확인 필요 | — |
| 메인카드 | 밴텀급 (135lbs) | 코리 샌드하겐 vs 마리오 바티스타 | 결과 확인 필요 | — |
| 메인카드 | 플라이급 (125lbs) | 브랜든 로이발 vs 로니 카바나 | 결과 확인 필요 | — |
| 메인카드 | 라이트급 (155lbs) | 킹 그린 vs 테런스 맥키니 | 결과 확인 필요 | — |
| 프릴림 | 라이트헤비급 (205lbs) | 로버트 휘태커 vs 니키타 크릴로프 | 결과 확인 필요 | — |
| 프릴림 | 헤비급 (265lbs) | 게이블 스티브슨 vs 엘리샤 엘리슨 (UFC 데뷔전) | 결과 확인 필요 | — |
| 얼리 프릴림 | 미들급 (185lbs) | 라이언 간드라 vs 재크 리스 | 간드라 승 | TKO 1R 1:15 |
| 얼리 프릴림 | 플라이급 (125lbs) | 알레산드로 코스타 vs 코디 더든 | 코스타 승 | 서브미션 (RNC) 2R 2:19 |
메인 카드와 일부 프릴림 결과는 대회 직후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경기는 UFC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코메인~메인카드 경기 결과가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맥그리거 vs 할로웨이 2차전: 69초 만에 끝난 복귀전
이번 경기를 기대했던 팬이라면 결과에 상당히 아쉬움을 느꼈을 것입니다. 맥그리거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점프 킥을 시도했고,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다리가 꺾이며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고, 공식 결과는 할로웨이의 TKO 승으로 선언됐습니다.
맥그리거는 2021년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UFC 264 경기에서도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며 5년 공백을 가졌던 터라, 같은 부위의 반복 부상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우려가 더욱 크게 나왔습니다. 내가 오랜 공백 이후 복귀하는 선수를 응원하는 팬이라면, 이번 결과를 선수의 커리어 전체 흐름 속에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1패가 아니라 3연패, 6년 무승이라는 흐름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할로웨이는 경기 후 “맥그리거에게 성원을 보내달라”며 3차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13년 전 1차전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할로웨이로서는 완전한 복수를 완성한 경기이기도 했지만, 경기 내용이 아닌 부상 TKO였기에 관중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습니다. 3차전 성사 여부가 궁금한 팬이라면, 맥그리거의 부상 회복 시점과 남은 UFC 계약(1경기)이 핵심 변수입니다.
맥그리거 vs 할로웨이 1차전과 2차전 비교
| 항목 | 1차전 (2013년) | 2차전 (2026년, UFC 329) |
|---|---|---|
| 체급 | 페더급 (145lbs) | 웰터급 (170lbs) |
| 승자 | 맥그리거 (판정승) | 할로웨이 (TKO) |
| 경기 시간 | 3라운드 풀 경기 | 1R 1분 9초 |
| 맥그리거 나이 | 25세 | 37세 (5년 공백 후) |
| 할로웨이 나이 | 21세 | 34세 |
| 경기 종료 이유 | 기술력 우위 | 맥그리거 부상 (다리) |
| 공백 기간 | — | 두 선수 모두 전성기 후반 재대결 |
1차전이 두 신인의 기술전이었다면, 2차전은 레전드끼리의 감성 대결로 기획됐습니다. 결과는 극적이지 않았지만, 상징성은 컸습니다. 맥그리거를 격투기 입문 계기로 기억하는 팬이라면, 이번 경기보다 두 선수의 전성기 경기를 다시 돌아보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코메인 이벤트: 핌블렛 vs 생드니, 라이트급 도전자 결정전
메인 이벤트만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끌었던 경기가 코메인입니다. UFC 라이트급 랭킹 5위 브누아 생드니와 6위 패디 핌블렛의 맞대결은 타이틀 도전권을 두고 사실상 현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 다음 자리를 노리는 경쟁이었습니다.
생드니는 전진 압박 일변도의 폭력적인 스타일, 핌블렛은 끈질긴 체력과 그래플링을 앞세운 스타일입니다. 타이틀 도전자 레이스에서 누가 앞섰는지 확인하려면 이 경기 결과가 결정적 기준점이 됩니다.
프릴림 하이라이트: 게이블 스티브슨 UFC 데뷔 + 휘태커 라이트헤비급 전환
이번 대회는 메인 카드 외에도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전 미국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게이블 스티브슨이 UFC 데뷔전을 치렀고, 전 UFC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가 라이트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려 데뷔전을 펼쳤습니다.
- 스티브슨은 역대 UFC 역사상 최고 배당 기록을 세운 압도적 우승 후보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레슬링 기반 선수가 MMA에 얼마나 적응했는지가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 휘태커는 미들급에서 챔피언까지 오른 검증된 선수로, 체급 상향 후에도 톱 레벨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화제였습니다.
두 경기 모두 단순 이변이 아니라 선수의 미래 방향성을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UFC 팬이라면 결과뿐 아니라 경기 내용을 살펴보는 것이 유용합니다.
UFC 329 중계 정보: 한국에서 어떻게 봤나
한국 팬들은 이번 UFC 329를 tvN과 티빙(TVING)에서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 카드는 7월 12일(한국시간) 오전 10시부터 tvN과 티빙에서 생중계됐고, 언더카드는 오전 8시부터 티빙에서만 방영됐습니다.
미국에서는 Paramount+에서 독점 스트리밍으로 제공됐으며, 일부 경기는 CBS에서도 방영됐습니다. UFC International Fight Week 기간에 열린 대회인 만큼 게이트 수입도 역대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시 보기는 티빙에서 VOD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고, 미국 시청자는 Paramount+에서 재시청할 수 있습니다.
맥그리거 커리어 전망: 은퇴할까, 3차전 성사될까
경기 후 할로웨이는 3차전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맥그리거 입장에서는 3연패, 6년 무승, 반복 부상이라는 현실과 마주해야 합니다. 맥그리거는 UFC 계약상 1경기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맥그리거가 3차전을 선택하는 경우: 부상 회복에 최소 6개월~1년 이상 소요 예상. 37세 나이와 부상 이력을 감안하면 경쟁력 회복이 쉽지 않음.
- 맥그리거가 은퇴를 선택하는 경우: UFC 계약 외 사업(위스키, 의류 등)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가능성.
- 할로웨이: 웰터급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향후 라이트급 복귀 또는 웰터급 상위권 진입 도전 중 선택할 위치.
- 핵심 판단 기준: 맥그리거의 향후 행보는 부상 진단 결과와 UFC 측의 3차전 제안 여부가 결정적 변수.
UFC 329 대회 개요 및 배경
| 항목 | 내용 |
|---|---|
| 대회명 | UFC 329: McGregor vs. Holloway 2 |
| 날짜 | 2026년 7월 11일 (미국) / 7월 12일 (한국) |
| 장소 | T-모바일 아레나, 라스베이거스, 네바다 |
| 총 경기 수 | 14경기 |
| 한국 중계 | tvN (메인카드) / 티빙 (언더카드 포함 전체) |
| 미국 중계 | Paramount+ / CBS |
| 이벤트 배경 | UFC International Fight Week 기간 개최, 역대 게이트 기록 경신 |
UFC IFW(International Fight Week)는 매년 7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최대 행사 주간입니다. 명예의 전당 헌액식, 팬 이벤트 등이 함께 열리며, 이 기간 메인 이벤트는 연중 가장 큰 대회로 손꼽힙니다. UFC 팬이라면 IFW 일정을 미리 챙겨두면 한 해 중 가장 볼거리가 많은 시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경기 결과 해석 방법이 달라집니다
이번 UFC 329는 결과만 보면 단순합니다. 하지만 맥락에 따라 받아들이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 맥그리거의 복귀를 기대했던 팬이라면: 부상 결과이므로 실력 차이가 확인된 경기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반복 부상 패턴은 우려 요인입니다.
- 할로웨이 팬이라면: 경기 내용은 짧았지만 복수를 완성했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습니다.
- UFC 신규 시청자라면: 이번 결과보다 코메인 이벤트 핌블렛 vs 생드니, 프릴림 휘태커·스티브슨 등이 더 인상적인 경기였을 수 있습니다.
- 베팅이나 예측을 즐기는 팬이라면: 부상 변수는 어떤 경기에서도 예측 불가능한 요소라는 점을 다시 확인하게 된 대회입니다.
UFC 329 FAQ – 자주 묻는 질문
꼭 기억하셔야 할 핵심 정리
UFC 329는 ‘맥그리거 복귀’라는 기대감이 폭발했지만, 정작 경기는 69초 만에 끝났습니다. 맥그리거는 3연패와 반복 부상이라는 현실 앞에 서게 됐고, 선수 커리어의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할로웨이는 13년 만의 복수와 웰터급 데뷔 성공이라는 상징적 결과를 가져갔지만, 팬들은 완전한 경기를 보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게 됐습니다.
대회 전반을 보면 코메인을 비롯해 프릴림 단계부터 피니시가 이어진 볼거리 있는 이벤트였습니다. UFC 329를 메인 이벤트 하나로만 평가하지 말고, 게이블 스티브슨 데뷔, 로버트 휘태커의 체급 전환, 핌블렛과 생드니의 도전자 대결 등 다양한 관점에서 돌아볼 가치가 있는 대회입니다.
맥그리거의 다음 행보, 3차전 가능성, 부상 회복 여부는 앞으로 몇 달 동안 UFC 커뮤니티의 핵심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공식 발표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