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일부터 중증 원형탈모증 환자를 대상으로 바리시티닙 성분 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됩니다.
다만 모든 원형탈모 환자가 대상은 아니며, 선행 치료 실패와 탈모 범위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핵심 30초 요약 🔔
① 2026년 7월부터 중증 원형탈모증 환자 대상 건강보험 급여 확대
② 기존 치료제를 3개월 이상 사용했지만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있어야 함
③ SALT 점수 50점 이상 또는 일부 특수 조건 충족 시 적용 가능
④ 월 부담금이 약 2만 원 수준에서 약 1만 원 수준으로 감소 예정
원형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조건 비교표
| 구분 | 급여 적용 가능 | 확인 포인트 |
|---|---|---|
| 선행 치료 | 3개월 이상 치료 후 효과 부족 | SALT 점수 30% 미만 개선 |
| 부작용 발생 | 가능 | 의사 판단 필요 |
| SALT 50점 이상 | 가능 | 두피 탈모 50% 이상 |
| SALT 20~50점 | 조건부 가능 | 눈썹·속눈썹 모두 소실 |
| 유전성 탈모 | 불가 | 원형탈모만 해당 |
단순히 탈모가 심해 보인다고 급여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의료진이 측정한 SALT 점수와 치료 이력이 중요합니다.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으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가장 중요한 기준은 기존 치료 실패 여부입니다.
스테로이드나 사이클로스포린 등의 치료를 최소 3개월 이상 진행했음에도 충분한 개선이 없었다면 급여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미 여러 차례 주사 치료와 약물 치료를 받았지만 탈모 범위가 거의 줄지 않았다면 급여 적용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치료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아직 기존 치료를 충분히 시도하지 않았다면 급여 적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SALT 점수는 어느 정도여야 할까
SALT 점수는 두피 전체 면적 대비 탈모 비율을 수치화한 지표입니다.
- 50점 이상 : 일반적인 급여 대상 기준
- 20~50점 : 눈썹과 속눈썹이 모두 소실된 경우 가능
예를 들어 두피 절반 이상에서 모발이 빠졌다면 SALT 50점 이상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탈모 부위가 일부에 국한되어 있다면 급여 적용 조건에 미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급여 적용 시 비용은 얼마나 줄어들까
급여 확대 이후에는 환자 부담이 줄어들 예정입니다.
| 구분 | 기존 | 급여 적용 후 |
|---|---|---|
| 월 본인 부담금 | 약 2만 원 | 약 1만 원 |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환자일수록 비용 절감 효과를 체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병원에서는 어떻게 확인할까
진료 시 다음 항목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 기존 치료 기록
- 복용 약물 내역
- 탈모 진행 사진
- 부작용 발생 기록
의료진이 SALT 점수를 측정하고 기존 치료 경과를 검토한 뒤 급여 적용 가능 여부를 판단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급여 적용이 어렵습니다
- 남성형 탈모나 유전성 탈모
- 노화에 따른 일반 탈모
- 선행 치료 기간이 부족한 경우
- SALT 점수가 기준 미달인 경우
탈모가 심하다고 느껴져도 원형탈모가 아니라면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반대로 원형탈모 진단을 받았고 기존 치료 효과가 없었다면 담당 전문의와 급여 가능성을 상담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FAQ
꼭 기억하셔야 할 핵심 정리
원형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확대는 중증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제도입니다.
기존 치료를 충분히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고 SALT 기준을 충족한다면 건강보험 적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병원 방문 전 치료 기록과 진료 내역을 정리해 두면 보다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